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블린 우리 (문단 편집) == 변천사 == 용광로 이후로 3년 만에 출시되는 신규 건물 카드인지라 분명히 고블린 우리에 대한 분쟁이 많이 일어났다. 허나, 출시 이후 평가는 '''도저히 4코스트 값을 못한다는 것'''이었다. 방어 건물 자체가 크게 인기가 없는 메타인 와중에[* 애당초 직전 출시 카드가 [[지진 마법]]이었다.] 별도의 공격 능력도 없는 건물은 가치가 떨어질 뿐더러 소환되는 고블린 싸움꾼도 4코스트 근접 딜러 치고는 매력적이지 못하다.[* 공격 1회 당 데미지 외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나무꾼의 하위호환이다. 체력이 광부와 로얄 고스트보다도 낮으며, 그 낮다는 낚시꾼보다 아주 조금 높은 정도다. 고블린 싸움꾼의 역할을 생각하면 체감상 더 잘죽는 느낌은 덤.] 거기에다 당시 메타 덱이었던 페틀램, 광벌, 로광로 덱에 넣기가 부적합했으며, 고블린 우리를 쓰자니 차라리 나무꾼이나 도둑, 같은 날 패치로 공격 범위가 넓어진 다크 프린스를 쓰는 것이 더욱 이득이었다. 이를 의식했는지 2019년 7월 1일 때 건물 수명이 20초로 증가하고 고블린 싸움꾼의 공격력이 25% 증가하게 되는 파격적인 패치를 받으면서[* 클래시 로얄의 대부분의 스탯 버프/너프들은 높아도 10% 정도가 평균적인 상한선인데, 이 카드는 이례적으로 버프 한 번에 공격력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다르게 해석하면 그만큼 버프 전의 성능이 처참했다는 뜻이다.] 고블린 우리는 평가가 크게 달라지게 되었다. 이 패치로 수명이 더 길어지고 고블린 싸움꾼이 동렙 아처를 한 방에 죽이게 되어 수비 효율이 올라가게 되어 해골 무덤 대신 고블린 우리를 채용하게 되었으며, 7월 메타의 라바 하운드 덱에서는 해골 무덤보다 고블린 우리가 훨씬 많이 보인다. 7500점대에서는 고블린 우리가 들어간 골렘 덱도 보이게 되었다. 2019년 9월 패치로 고블린 싸움꾼의 이동속도가 매우 빠름에서 빠름으로 느려졌다. 이로 인해 고블린 싸움꾼이 상당히 약해져서 공격 성능은 떨어졌지만 방어 성능은 거의 그대로라 여전히 괜찮은 픽률을 보인다. 다른 덱보단 라바 계열 덱에서 해골 무덤과 자리 경쟁을 하고 있다. 라벌 덱은 어그로 성능과 헤비 유닛/건물 공격형 유닛 방어 성능이 더 뛰어난 해골 무덤을, 라광 덱은 역공 성능과 중형 유닛 방어 성능이 더 뛰어난 고블린 우리를 쓴다. 다만, 메타가 바뀌면서 고블린 우리의 평가는 낮아졌는데, 결정적으로 지진 마법이 메타 마법이 되면서 몰락하게 되었다. 지진 마법은 가뜩이나 체력이 낮은 고블린 우리를 쉽게 철거하면서 고블린 싸움꾼에게 잠시 동안 슬로우까지 걸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전에 비해 느려진 싸움꾼의 이동속도로 인해 역공용으로는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졌고, 하필이면 싸움꾼을 쉽게 처리하는 미니 P.E.K.K.A마저 메타 카드가 되면서 아예 고인이 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 5월 4일 버프를 받았는데, 이 패치로 고블린 싸움꾼의 DPS가 나무꾼보다 높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패치로 생산 건물 3종, 지진 마법, 미니 P.E.K.K.A가 너프를 먹으면서 채용률이 약간 주춤하자 다시 메타 카드로 복귀했다. 그랜드 도전에서는 무려 20% 후반대라는 엄청난 채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카드보다 채용률이 높은 카드는 5월 10일 기준 해골 병사, 박쥐, 감전 마법 정도밖에 없다. 즉, 광부보다 채용률이 높다. 결국 2021년 12월 7일 체력이 '''23%'''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고블린 오두막, 바바리안 오두막, 용광로가 너프를 먹어 입지가 좁아지거나 관짝으로 들어간 반면, 고블린 우리는 여전히 자주 쓰이는 편이다. 오히려 해골무덤이랑 뇌전탑을 제외한 건물 카드들이 몰락해버리면서 그만큼 건물 채용이 필요한 덱에서 역으로 고우리 의존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입지가 탄탄해진 셈. 하지만 이후 순환덱 메타로 체력 너프로 인한 대포, 폭탄 타워, 해골 무덤 등과 역공보다는 순간적인 방어력 측면에서 밀리며 70위권까지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